작성자 admin작성일 2024-10-10조회 14
2024. 10. 10. 06:48
인쇄하기
2020~2023년 쿠팡 평균 재해율 5.9%, 2023년 건설업 1.45%에 4배
2021년 쿠팡친구 직고용 땐 11.3%까지 치솟아, 100명 중 11명 산재
"쿠팡 산재 심각한 수준, 새벽·심야·휴일 배송에 대한 사회적 합의 필요"
![]()
서울 시내의 한 주차장에 쿠팡 배송 트럭이 주차되어 있다. 임세준 기자
[헤럴드경제=김용훈 기자] 쿠팡의 산업재해 발생 비율이 건설업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.
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,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쿠팡과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(쿠팡CLS)의 평균 재해율(재해자수/상시근로자수 x 100)은 5.9%에 달했다. 노동자 100명 중 6명 가까이 산업재해를 입은 것이다.
이는 2023년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의 재해율 1.45%의 4.06배에 해당하고, 산업 전체 평균 재해율 0.66%와 비교하면 8.9배에 달한다. 같은 해 쿠팡이 속해 있는 운수창고통신업종의 재해율은 1.33%였다.
댓글이 없습니다.